드래곤볼 GT 오프닝 : 점점 마음이 끌려

노래 맹수민 (1996)

피라후 일당은 늙어서도 여전히 드래곤볼을 찾고 있었다

어떨결에 용신에게 손오공을 아기로 만들어달라는 소원을 빌었고 손오공은 작아진 채로 우주를 돌아다니며 드래곤볼을 모으게 된다. 손오공/ 손자 팡/트랭크스

오공은 일성룡을 쓰러드린다. 갑자기 나타난 신룡은 이제 더이상 지구에서 드래곤볼을 허락할 수 없다고 한다. 100년 동안 말이다. 하지만 오공은 마지막 소원으로 사악룡 때문에 지구가 이렇게 되었으니 원상복구해달라고 한다.

오공은 신룡을 타고 과거의 장소들을 지나 어딘가로 향한다. 그렇게 드래곤볼은 손오공의 몸에 흡수된다. 마지막은 4성구, 할아버지의 유품이다

베지터는 할아버지의 유품을 잘 간직하라는 말을 남긴다. 아직도 천하무술대회는 남아있고 팡은 엄청 늙었지만 살아있다

팡이 저 오공의 고조할머니라고 한다. 상대는 베지터의 자손인듯...이를 흐뭇하게 지켜본 오공은 어디론가 사라진다

100년 후 오공이 우리가 아는 오공과 잠깐 만나는 에피소드

용신이 된 손오공. 일성룡과의 싸움에서 이미 오공은 죽었다. 그가 용신의 몸을 대신해주기로 했고 그 대가로 잠시 살아나게 된다. 그렇게 드래곤볼+용신+신의 역할까지 하게되어 드래곤볼은 100년 후에 부활할 수 있었고 오공은 신과 같은 존재가 되어 지구에 잠깐식 존재 가능하게 되었다.